조해너 배스포드 저
클
컬러링북의 전설, 컬러링북이라는 장르를 만들어낸 《비밀의 정원》의 한국어판 출간 10주년을 맞아 특별 에디션을 선보인다. 오래 소장할 수 있게 양장으로 제작됐으며, 이번 기념판을 위해 저자 조해너 배스포드가 새로 그린 그림 두 개가 좌우로 긴 포스터 페이지로 수록되었다. 10년 전 《비밀의 정원》 추억을 떠올리며 소중히 간직하거나 선물하기에도 좋고, ‘디지털 디톡스’를 위해 새로운 취미를 찾는 사람들이 시작하기에도 매력적인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