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리 초서 등저/브리튼 리비에르 외 그림/이철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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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학의 아버지 제프리 초서부터 현대 시인 딜런 토머스까지 내로라하는 영미 시인 100여 명이 쓴 강아지 시 162편을, 강아지 그림으로 당대에 이름을 떨친 브리튼 리비에르부터 미술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화가인 벨라스케스, 마티스, 드가, 터너, 쇠라, 마네까지 총 35명의 화가들이 그린 강아지 명화 51점과 함께 엮은 앤솔러지 시화집이다. 곁에 머물렀던 시간부터 떠난 이후까지 강아지의 모든 순간을 시와 그림으로 노래한 국내 유일의 시화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