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저
포레스트북스
“가장 좋은 것을 나에게 주고 싶다”
누구보다 행복했으면 하는 당신에게, 그리고 나에게 반드시 선물해야 하는 책
『좋은 것만, 오직 좋은 것만』의 저자 최대호는 지난 10년간 글을 써오며 얻은 행복의 진실을 총정리하겠다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써냈다고 고백한다. 그는 지금 흔들리고 있는 모든 이에게 곁에 ‘좋은 것’을 두라고 조언한다. 그가 제시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이미 곁에서 반짝이고 있는 것들을 눈치채는 것이다. 누구에게나 어젯밤 벗어둔 코트 주머니 속 따스한 단어들로 채워진 쪽지, 코끝에 처음 닿는 봄의 냄새처럼 사소하지만 선명한 일상의 조각들이 존재하기 마련이다. 이 책에는 이러한 순간을 포착해내는 저자만의 방법이 가득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