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랏코 글/채다인 역
책읽는곰
주물럭주물럭, 주물럭주물…냥?
하얀 우동 반죽에서 말랑 쫀득 우동냥이 태어났어요!
반죽에서 태어난 개성 만점 고양이들의 망해 가는 우동집 살리기 대작전!
먹보 우동냥과 잔소리쟁이 메밀냥, 정체를 꼭꼭 숨긴 모란 사장님까지! 과연 우당퉁탕 삼총사는 손님들을 끌어모아 가게를 살릴 수 있을까? 통통 튀는 상상력과 개성 만점 캐릭터, 숨은그림찾기 요소까지 더해져 읽는 재미를 한층 높여 주는 〈조물조물 우동냥〉 시리즈 첫 번째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