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자라고 친구와의 관계도 깊어지는 나이, 좋아하는 친구랑 더 친해지고 싶고 내 마음도 존중받고 싶은 나이 열한 살! 나를 지키며 친구를 존중하는 법, 휘둘리지 않고 좋은 친구 되는 법을 주제로 열한 살의 관계 고민을 바라봅니다.
“좋아하는 친구와 오랫동안 잘 지내고 싶나요? 가까운 사이일수록 서로를 존중하면서 친하게 지낼 때 우정은 더욱 빛날 거예요.” - 심리학자 박진영
16년 차 초등교사 이현아 선생님이 실제 교실에서 마주한 사례를 바탕으로, 갈등 상황을 슬기롭게 풀어 가는 방법을 알려 준다. 아이들이 상처받지 않으면서도 친구와 건강한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실천 팁과 조언도 꼼꼼히 담았다.
“상처를 막아 주기보다 아이 스스로 해결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세요.” - 저자 이현아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