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다이라 가즈에 저/서하나 역
검정프레스
고독한 미식가 마쓰시게 유타카가 아르바이트한 식당,
120년 동안 묵묵하게 영업을 이어온 노포 식당 등
사람들의 뱃속을 든든하게 채우는 도쿄의 정식집 25곳 이야기.
짧게는 5년, 길게는 120년 된 식당의 시작과 그 역사를 더듬어가면서 위기를 극복하고 대를 이으며 꾸려가는 사람들, 그 장소에 애정을 지닌 단골손님, 오랫동안 식재료를 제공하며 함께 해온 사람 등 그곳에 스며들어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파고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