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곤 글/정인성,천복주 그림
개암나무
과거를 지키고 오늘을 밝히는 박물관,
미래로 나아갈 힘을 키워 주는 우리 모두의 역사 교실
《역사를 지키고 내일을 여는 곳, 국립중앙박물관》은 국립중앙박물관을 화자로 삼아, 어느 날 “가장 중요한 유물은 누구일까?”라는 질문을 품은 토우들이 박물관 곳곳을 여행하는 이야기를 담은 한국사 그림책입니다. 토우들은 석탑, 고려청자, 직지, 지하 수장고 유물들을 차례로 만나며, 모든 유물이 저마다의 시간과 이야기를 품은 소중한 존재임을 깨닫게 됩니다. 선사 시대부터 대한 제국까지 이어지는 역사를 따라가며 어린이들은 자연스럽게 문화유산의 의미와 우리 역사의 흐름을 익힐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