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 경남 하동에서 태어나 대구에서 성장했으며, 경희대 국문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시집 『슬픔이 기쁨
에게』『서울의 예수』『새벽편지』『별들은 따뜻하다』『사랑하다가죽어버려라』『외로우니까 사람이다』『눈물이
나면기차를타라』『이짧은시간동안』『포옹』『밥값』『여행』『나는희망을거절한다』『당신을찾아서』『슬픔
이 택배로왔다』『편의점에서 잠깐』, 시선집 『흔들리지 않는 갈대』 『수선화에게』 『내가 사랑하는 사람』, 동화집
『다람쥐 똥』『항아리』 『쥐똥나무』『물과 불』, 동시집 『참새』, 산문집 『어린이에게 힘이되어 준한마디』를냈다.
대구에 정호승문학관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