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욱 저
미다스북스(리틀미다스)
"파도는 지나갔지만, 그 시절은 아직 마음에 남아 있습니다."
앞만 보고 달리는 동안 잊고 지낸 소년의 마음,
푸른 제주의 기억으로 다시 잇다
미군 부대 쓰레기장에서 주워 온 초콜릿의 달콤한 맛,
소풍날 보물처럼 아껴 먹던 계란 부침의 고소함,
그리고 지붕 위에 숨어서 몰래 영화 한 편을 보려고 가슴 졸이던 밤까지.
바쁜 일상 속에서 ‘나’라는 존재를 잃어버렸다고 느끼는 이들에게 조용히 묻는다.
당신의 마음속에서 여전히 일렁이고 있는 유년의 바다는 어떤 모습인지.
그리고 그 시절의 당신이 오늘의 당신에게 어떤 위로를 건네고 있는지 말이다.
『파도 소리 너머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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