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예지 글그림
북스그라운드
*베스트셀러 〈야옹이 수영 교실〉노예지 작가 신작
야행성 동물 마을에, 낮에만 문을 여는 레스토랑이 생겼다고?
밤낮으로 보고 싶은 이야기 탄생!
20만 부 베스트셀러 〈야옹이 수영 교실〉의 노예지 작가가 신작 『밤낮 레스토랑』으로 돌아왔다. 환상적인 고양이 수채화로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아 온 작가가 쓰고 그린 첫 작품이다. 이번 책에서는 고양이 대신 요리하는 개가 주인공으로 활약하며 귀여운 볼거리와 신선한 재미를 안긴다.
요리사 블랑은 명문 요리 학교를 졸업한 실력자로 자신의 솜씨를 믿고, 야행성 동물 마을에 레스토랑을 연다. 하지만 마을 주민들이 잠을 자는 낮에 문을 열고, 밤에는 굳게 닫는 블랑의 가게에 손님이 있을 리 없다. 심지어 블랑은 어쩌다 손님이 찾아오면 자신만의 규칙을 고집하며 돌려보내기 일쑤이다. 결국 경영 위기에 처한 블랑은 밤에도 문을 열기로 하고, 직원을 채용한다. 새로 합류한 야행성 직원 ‘치즈’는 손님의 눈높이에 맞춰 유연하게 소통하는데, 이는 블랑 모르게 벌어지는 일이다. 이 문제로 블랑은 치즈와 충돌하지만 이를 계기로 진짜 좋은 요리란 ‘상대를 이해하는 마음’으로 완성된다는 사실을 배워 간다. 자신의 방식만이 옳다고 믿던 블랑의 변화는 독자들에게 소통과 배려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