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밤 여고 동창들과 아이스크림을 먹는 순간을 좋아하는 사람. 제9회 교보문고 스토리 공모전 단편 우수상, 제4회 컴투스 글로벌 콘텐츠문학상 최우수상, K-스토리 공모전 최우수상(제1회, 제2회)을 연달아 수상했다. 그리고 제6회 한국과학문학상 장편 대상을 받았다. 다수의 영상화 계약을 체결했으며 예스24 ‘2024 한국 문학의 미래가 될 젊은 작가’ 12인 중 1인, ‘2026 한국 문학의 미래가 될 젊은 작가’ 1위에 선정되었다.
2026 '한국 문학의 미래가 될 젊은 작가' 1위 청예 신간!
안전한 주거를 꿈꾸는 여자들을 위한 문제작!
"그저 맘 편히 살고 싶은 건데 왜 안 되는 걸까?"
범죄 이력, 청약 순위 등의 조건으로 걸러진 입주자들이 살고 있어 안전한 주거 공간으로 대표되는 은청지구, 그곳은 아주 오랫동안 무남의 영역으로 알려져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한 사건으로 시작된 외부의 여론은 은청지구가 여자들만 살아야 하는 곳이냐며 비난하고, 내부에서도 아들을 입주시키고 싶었던 엄마 만복의 시위가 이어지며 무남의 영역이었던 은청지구가 흔들린다. 게다가 까다로운 조건을 뚫고 남자 입주자까지 들어왔단다. 입주민 대표 나희는 은청지구를 어떻게 평화롭게 지킬 수 있을지 고민하는데…! 과연, 나희는 같은 여자끼리 '평화로운 은청지구'를 지킬 수 있을까. 아니면 같은 여자끼리 '붕괴된 은청지구'를 만들게 될까.
프로필 ⓒ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