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글/심보영 그림
한빛에듀
출간 즉시 어린이 베스트셀러
후속권 문의 요청 쇄도
사과 세탁소 레오 사장님,
사고뭉치 울보 팡팡이 돌아왔어요!
“어린이 독자를 진정으로 귀하게 여기는 진정성을 담았다”는 평을 받으며 창비 ‘좋은 어린이책’ 저학년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박보영 작가의 신작 동화 〈사과 세탁소〉의 후속권이 출간되었습니다. 출간 즉시 중쇄를 기록하며 독자의 간절한 기다림에 답할 이번 작품에서도, 심보영 작가 특유의 사랑스럽고 유쾌한 새 캐릭터들이 등장해 활약합니다. 대나무 숲 한가운데 자리한 사과 모양의 세탁소를 운영하는 레서판다 레오와 그곳의 유일한 직원인 사고뭉치 하늘다람쥐 팡팡의 못 말리는 우정으로 재미와 감동을 담아낸 1권에 이어, 2권에는 마을 주민이 하나가 되어 동동산을 지키기 위해 힘을 모으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조용하고 평화롭던 동동산에 무슨 일이 생긴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