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thony Browne
Penguin Random House Children's UK
아이에게는 일상의 장면이 모험처럼 확장되고, 어른에게는 그 속에 숨은 감정과 관계의 의미를 되묻게 하는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이 신간 Once Upon a Time in the Woods으로 돌아왔다.
늑대가 다니던 옛 시절, 숲속 외딴 오두막을 둘러싼 아이들의 호기심과 오해에서 시작되는 이 이야기는, 그곳에 마녀가 살고 있다고 믿은 아이들의 행동이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이어지며 전개된다.
우리가 ‘본다’고 믿는 것은 과연 사실일까, 아니면 만들어낸 이야기일까.
이 질문과 함께 익숙한 옛이야기 구조 속에서 편견과 집단 심리, 타인에 대한 오해를 섬세하게 풀어내며 긴장감과 따뜻한 메시지를 함께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