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에서 미술교육을 전공하고 디자이너 겸 컬러리스트로 활동했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낙엽 스낵』, 『벚꽃 팝콘』, 『풀잎 국수』, 『사탕 트리』, 『엄마 하길 잘했어』 등이 있다.
작가의 말 작업을 하면서 발견한 봄, 여름, 가을, 겨울은 소중한 선물이었습니다. 그동한 느낀 아름다움과 행복이 책으로 전해진다면 좋겠습니다.독자님들의 사랑으로 계절 시리즈를 무사히 마칠 수 있게 되었어요.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그리고 어딘가 살고 있을 우리 동물 친구들도 오래오래 행복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