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라는 세계』 『어떤 어른』의 저자 김소영이 어린이를 이해하기 위해 그림책을 읽으며 써 내려간 에세이이다. 어린이가 좋아하는 책에서 어린이가 바라는 세상의 단서를 얻고, 그 앞에서 어른이 무엇을 배우고 고민해야 하는지 곱씹는다. 고전부터 신간까지 50권의 그림책을 길잡이 삼아 기쁨과 슬픔, 관계와 용기, 아름다움과 다양성 같은 삶의 중요한 감각을 깊이 있게 헤아린다. 어린이를 둘러싼 세계를 새롭게 보고, 그 곁에 선 어른의 몫을 다시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어린이책 편집자로 일했다. 지금은 독서교실에서 어린이들과 책을 읽고 있다. 『어린이라는 세계』 『어떤 어른』 『말하기 독서법』 『어린이책 읽는 법』 『일상의 낱말들』(공저) 『언니에게 보내는 행운의 편지』(공저) 등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