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효미 글/밤코 그림
다산어린이
★강효미 X 밤코 작가의 베스트셀러 시리즈★
번개발 양말을 신고 재빠르게 돌아온
원조 판다 사장님의 네 번째 이야기!
우정도 내 마음대로 만들 수 있을까?
누구와도 친해질 수 있는 ‘우정 두 배 두둥 쫀득 쿠키!’
다판다 편의점에는 언제나 고민이 있는 어린이 손님들이 찾아온다. 이번에 편의점 문을 열고 들어온 손님은 전학 온 지 얼마 되지 않은 아이 두리.
새로운 학교, 새로운 교실, 낯선 친구들까지, 두리는 낯선 환경에 적응하는 게 힘들다. 짝꿍인 서아에게 말을 거는 일도 어려워 쉬는 시간에도 늘 혼자 있다.
그런 두리에게 두둥은 ‘우정 두 배 두둥 쫀득 쿠키’, 일명 ‘두쫀쿠’를 추천한다. 이 두쫀쿠는 친구와 나눠 먹으면 우정이 두 배로 커지는 신비로운 간식이다.
친구를 사귀고 싶은 두리는 설레는 마음으로 학교에 달려가 짝꿍 서아와 쿠키를 나눠 먹는다. 그런데 웬일인지 우정이 두 배가 되기는커녕 두리와 서아는 크게 싸우고 만다.
두둥이 또다시 물건을 잘못 판 것일까? 아니면 두쫀쿠에 다른 비밀이 숨겨져 있는 걸까?
<다판다 편의점> 4권은 친구 사이에서 생기는 오해와 서운함, 그리고 다시 마음을 전하는 용기를 이야기한다.
관계는 때때로 엇갈리고 쉽게 상처받기도 하지만, 서로를 이해하려는 마음이 남아 있다면 다시 이어질 수 있다는 사실을 따뜻하게 전한다.
이러한 변화는 두쫀쿠를 함께 나눠 먹은 두리와 서아에게만 머무르지 않는다. 티격태격 다투기만 하던 두둥과 둥둥 역시 서로의 진심을 마주하게 된다.
독자들은 두리와 서아, 두둥과 둥둥 두 짝꿍의 이야기를 따라가며 자연스럽게 자신의 친구 관계와 마음속 감정들을 돌아보게 될 것이다.
그리고 서툴더라도 먼저 손을 내미는 마음에서 진짜 우정이 시작된다는 사실을 함께 깨닫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