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의 작고 아름다운 학교, 운양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들이 무조건 어른보다 더 훌륭하다, 아이들과 교사가 학교 안팎을 넘나들 때 더 많이 성장하고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다, 교사와 학부모가 공동체를 함께 가꿀 때 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다.’라는 믿음으로 아이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강릉청소년마을학교 날다’에서 지역의 청소년을 만나고 있으며, ‘자음모음 공동체’를 조직해 늘어나는 이주 배경 청소년들에게 다정한 이웃이 되고자 노력합니다. 온갖 일에 간섭하는, 경계를 넘나들며 살아가는, 선생 같지 않은 선생이 되고 싶습니다.
『정치하는 아이들』, 『강릉으로 온 제주 해녀』를 썼고, 『강릉에서 선생님하기 어때?』, 『열네 살, 한국에 왔어요』, 『작고 아름다운학교, 그 이상』, 『학생 삶을 가꾸는 수업』, 『청년을 위한 나라는 없다』를 함께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