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 돌로레스 아길라 글/김난령 역
밝은미래
2026 뉴베리 아너상 수상작
미국 캘리포니아의 작은 마을 레몬그로브에서 실제로 벌어졌던 인종 차별 사건을 바탕으로 한 운문 소설이다. 짧고 리듬감 있는 시적 문장으로 이야기를 풀어내며, 무거운 주제를 깊은 감동으로 전한다.
특히 1922년 제정된 어린이 문학 최고 권위의 뉴베리 아너상을 비롯해 푸라 벨프레상, 제인 애덤스상 등을 수상하며 작품성과 문학성, 역사적 가치와 사회적 메시지까지 인정받았다.
한 소년의 작은 용기에서 시작된 이야기는 마을 사람들이 함께 부당함에 맞서며 정의를 지켜 내는 과정으로 이어진다. 차별과 배제가 아닌 평등한 교육의 가치를 깊은 울림으로 전하는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