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주 글/밤코 그림
위즈덤하우스
우리 설화에서 탄생한 요괴 판타지
「반려 요괴」 시리즈 완간!
제1회 위즈덤하우스 판타지문학상 어린이 부문 우수상 수상작 「반려 요괴」 시리즈가 다섯 번째 이야기로 마무리한다. 이 시리즈는 우리 설화에 등장하는 요괴를 '반려 요괴'라는 새로운 존재로 재해석하고, 서천 꽃밭을 지키는 할락궁이와 마고할미를 반려 요괴 수레지기로 등장시켜 인간과 요괴를 이어 주는 특별한 세계를 펼쳐 보였다.
반려 요괴 천잠을 만나 수레지기가 된 주희가 다양한 요괴와 친구들을 만나며 함께 성장해 온 이야기는 『반려 요괴 5 호랑이』에서 가장 큰 위기를 맞는다. 언제나 소란스럽지만 따뜻한 일상이 이어지던 반려 요괴 오두막에 백 년 만에 호랑이 요괴가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주희와 반려 요괴들은 모두의 보금자리인 오두막과 꽃밭을 지키기 위해 맞선다. 시리즈를 처음부터 함께해 온 독자라면, 모든 인물과 반려 요괴가 한자리에 모여 서로를 지키는 마지막 여정에서 깊은 여운을 느끼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