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숙 글/해랑 그림
이지북
박현숙 작가 친필 사인본(한정수량)
“용기 내 진심을 표현하세요”
진한 공감과 재미, 가슴 찡한 울림이 깃든 세 편의 동화 선물
100만 베스트셀러 작가 박현숙이 〈지금도 늦지 않았어〉 시리즈의 신작 세 권을 동시 출간했다. 『지금도 늦지 않았어 사랑해』 『지금도 늦지 않았어 미안해』 『지금도 늦지 않았어 고마워』에는 ‘우리가 미처 전하지 못한 진심’에 관한 슬프고도 아름다운 사연이 담겼다. 인간에게 자신의 시간을 나눠 줘야 저승사자가 되지 않을 수 있는 설지는 각 권에서 겨울, 두빈, 온주를 만난다. 아빠에게, 친구에게, 선생님께 “사랑해” “미안해” “고마워”라고 말하지 못해 후회하는 겨울, 두빈, 온주. 이들은 과연 설지가 주는 20일을 받아 진심을 전할 그날로 돌아갈 수 있을까? 이번에는 망설이지 않고 “사랑해” “미안해” “고마워”를 전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