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구홍 저
안그라픽스
"세계는 그 자체로 하이퍼텍스트다.
그리고 세계에 자리하거나 자리할 모든 것은 하이퍼링크다."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 장치에 그치지 않는,
무엇을 읽고, 믿고, 놓치고, 다시 찾는지를 정하는 틀로서의 파란색 밑줄
「하이퍼링크」는 웹에 관한 책이면서,
읽기와 쓰기에 관한 책이기도 하다.
어떤 문장을 클릭할 것인가.
어떤 하이퍼링크를 누르지 않을 것인가.
어떤 페이지는 왜 사라졌고, 어떤 기록은 왜 남았는가.
검색창 앞에서는 왜 말을 줄이는가.
AI가 답을 내놓을 때 사라진 하이퍼링크는 어디에 있는가.
파란색 밑줄 하나로 시작한 세계가
서로를 어떻게 가리키고 놓치고, 다시 여는지 알아보자.
지금, 오직 예스24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