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아
치유 심리학자이자 독서 치유 상담사. 힘겨운 삶을 살아가는 이들을 위로하는 일을 소명으로
삼고 있습니다. 부모와 직장인뿐 아니라 유치원, 초·중·고등 교육 현장까지 그림책을 활용한 상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어쩌다 어른이 되고 주어진 삶을 사느라 정작 자신을 잊고 사는 우리. 왜 나는 불현듯 나 자신이 낯선 건지, 주변 사람들을 힘들게 하는지. 심지어 내가 낳은 아이를 아프게 하고 아이에게 상처받고 위축 될까요?
어떻게 하면 타인과 관계를 회복하고 소통하며 행복한 동행을 할 수 있을지 함께 고민해봅시다. 그림책을 통해 위로와 지지를 받고, 무엇보다 ‘나’를 성장시키는 독서모임에 소중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